한국의 건강한 음식과 식단

 한국은 건강한 음식이 아주 많다. 특히 전통적인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여 현대사회에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한국의 건강한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1. 김치: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효식품인 김치는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김치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고춧가루, 무, 마늘, 사과, 배, 양파 등 다양한 양념을 넣고 만든 음식이다. 그 후에 오랜시간 발효를 통해 젖산균을 생성한다. 이 젖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치는 비만과 피부에 좋을 뿐 아니라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김치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다. 만드는 지역에 따라 맛이 다르고 만드는 과정과 만드는 재료에 따라 그 김치의 이름도 달라진다.

2. 된장: 단백질과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된장은 콩을 숙성시켜 발효하여 만든다. 된장에는 유산균, 단백질, 비타민E 등 영양소 등이 들어있다. 된장은 색깔이 노란색, 빨간색, 갈색 등 다양하다. 발효시간과 콩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대체적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맛이 깊다. 된장은 직접 먹지 않고 여러 채소들과 섞어 먹거나 물과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서 먹는다. 한국인들에게 김치와 마찬가지로 매우 인기가 많고 꾸준히 사랑받는다. 하지만 된장에는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 미역: 미네랄과 식이섬유의 대표

바다에서 얻은 미역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 건강과 변비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미역은 생으로 먹기도 하며, 물에 넣고 끓여서 미역국으로도 많이 먹는다. 미역국은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 음식으로 많이 먹는다. 미역이 산모에게 수유량을 증가시키고 칼슘이 풍부하여 뼈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미역은 체내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생일날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먹는 전통이 있다. 

4. 삼계탕: 여름의 보양식

삼계탕은 건강에 좋은 재료들과 함께 손질한 닭을 넣고 끓여서 만드는 음식이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기력이 떨어지면 삼계탕을 가장 많이 먹는다. 삼계탕에는 인삼, 대추, 찹쌀, 황기 등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재료들과 함께 만들면 소화 기능이 약할때도 효과적으로 기력을 증강시킨다. 삼계탕은 닭고기를 통해 단백질을 얻을 뿐 아니라 찹쌀과 다양한 재료들을 통해서 탄수화물 및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삼계탕은 부드러운 영계로 만들기도 하면 토종닭, 옻닭 등 다양한 종류가있다. 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모두 사랑받는 음식이다. 

5. 화채: 최근 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비타민 종합 음료

최근에 다양한 해외 유튜버들이 화채를 만들어 먹고 있다. 화채는 수박을 긁어내고 그 안에 긁어낸 수박과 파인애플, 블루베리, 토마토, 딸기 등을 넣고 주스나 우유, 사이다, 탄산수 같은 음료 등을 취향에 맞게 부어서 만들어주면 된다. 다양한 비타민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간식 대용으로도 문제없다. 다양한 색깔들의 과일을 넣을수록 건강에 좋다. 아이들의 기력이 떨어지거나 입맛이 없을 때 주게 되면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한국 음식에는 이밖에서 건강에 좋은 야채들과 음식들을 전통적으로 많이 찾았다. 현대 시대로 오면서 이러한 음식들을 대중이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맛과 모습을 훌륭하게 재생산하고있다. 그 결과로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